일본, 농림수산성 식품관련산업 수출을 위해 베트남과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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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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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성은 6일 식품의 인프라수출을 관민연대로 추진한다는 전략을 정식 발표하였다. 

 

일본식품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농작물의 육성방법과 식품가공기술, 저온물류 등의 환경을 정비한다. 

 

이달 말에 베트남과 기업이 참가하는 농업협동대화의 첫 회합을 개최하고 수출전략을 본격화한다.

 

전략내용을 살펴보면, 식품관련산업의 해외매상고를 2020년도까지 2010년의 2배인 5억엔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식품과 유통, 업계단체가 참가하는 관민연대협의회를 설립하여 지역별로 전략을 책정함과 동시에, 정부와 품목별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정부개발원조 (ODA) 등 정부간의 경제협력 체제도 활용하고, 현지의 인재육성과 유통시스템 구축, 식품 등의 규격 기준 책정을 토대로 하여 수출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성은 이 전략을 아베 정권이 이달 중에 정리할 새로운 성장전략에 반영시킬 방침이다.

 

 

***제공출처: 일본 SankeiBiz, http://goo.gl/pvQHQJ

***제공일자: 201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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