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 녹차가 실제로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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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10
내용

녹차와 체중 감소

녹차에 대한 연구는 오랫동안 녹차가 심장 질환, 암 및 기타 질병 퇴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녹차의 지방 연소 속성은 일본 연구진이 2005년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한 연구 이전까지는 과소 평가되었을 수 있다. 일본 연구는 녹차 추출물로 강화된 차를 마신 사람들이 단순히 일반 우롱 차를 마신 사람보다 보다 많은 체중을 감소하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는 우롱 차, 홍차 및 녹차는 같은 식물에서 제조되지만 녹차 잎은 다르게 발효된다. 녹차는 증기 및 건조 이전에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녹차 잎은 카테킨이라는 유익한 폴리페놀을 보다 많이 유지한다. 녹차 잎은 항 염증 및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의 칼로리 연소 과정을 증가시켜 체중 감소를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라고 불리는 카테킨은 체중 감소를 촉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EGCG는 녹차의 천연 카페인 함량과 결합되면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고 열발생으로 알려진 과정에서 혈류에서 지방을 연료로 변형시킨다. 카페인과 EGCG는 각각 독자적으로 열발생을 야기할 수 있지만 결합될 때 그 효과는 향상된다. 

 

모든 사람의 신진 대사가 다르지만, 일관성을 유지하는 하나의 사실이 있다. 녹차를 마시면 신진대사는 열성을 다하기 시작한다. 사실,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진은 녹차 섭취가 체중의 21%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식욕 감소에서 여분의 중성 지방을 조절하고 혈당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녹차의 능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기인하고 있다.

 

녹차와 운동

올바른 운동과 식사가 체중 감소 프로그램의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녹차 또한 건강 식이요법에 유익한 부양책을 추가한다. 카테킨은 몸이 탄수화물을 사용하는 속도를 늦추고, 근육과 지방산 소비를 자극한다. 탄수화물이 몸에 더 오랫동안 머무를수록 더 오랫동안 운동하고 칼로리를 연소할 수 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GRKhtoLV 

***제공일자: 201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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