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쿠킹클래스 >
◎ 일시 : 8월 21일 월요일 오후 13:00 ~ 오후 15:00
◎ 장소 : 븟 요리사커뮤니티
◎ 대상 : 일반소비자 및 녹색밥상투어 참여자
◎ 강사 : 이재민 셰프
◎ 내용 : 로컬푸드 리플렛을 통해 로컬푸드의 의미, 로컬푸드 소비에서 오는 이점, 서울 인근지역 로컬푸드직매장을 안내하고, 꽃비원에서 재배 한 다품종 소량생산 된 채소와 야채를 활용하여 셰프의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었다.
◎ 레시피
- 판자넬라샐러드
* 재료 : 치아 바타(3cup) or 컨트리 사워도우 브레드(거칠게 자른 것),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6Tbsp), 소금(¾tsp), 방울토마토(약 900g), 보코치니 모짜렐라 볼(150~170g), 적 양파(½cup), 양파(1/2개, 얇게 슬라이스), 다진마늘 약간, 레드(화이트)와인 비네거(2tbsp), 오레가노(1tbsp) 또는 타임 찹 약간, 크러시드 레드 페퍼 (optional), 디종 머스타드(홀 그레인, ½tsp), 흑 후추, 커비 오이 (약 1개), 바질 잎(½cup), 파슬리 잎(1/4cup), 케이퍼(1tbsp), 구운 적 파프리카(280g), 엔쵸비 필렛(8ea), 여름과일(수박 or 복숭아 or 자두)
* 레시피
1. 180도로 예열 한 오븐에 거칠게 손질한 (또는 큐브로 자른) 빵을 넣고 너무 갈색이 나지 않게, 테두리와 겉면이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워준다.
2. 다양한 색깔의 토마토를 한입거리로 자르고, 모짜렐라 볼, 적양파 슬라이스, 다진 마늘, 오레가노, 타임 찹, 레드페퍼 플레이크를 준비한다. 볼에 1스푼 레드와인 비네거 + 1/4 티스푼 소금 + 레드페퍼 플레이크 + 다진마늘 + 오레가노 & 타임을 잘 섞어 토마토 + 모짜렐라 볼 + 적양파 슬라이스와 함께 잘 버무려 살짝 재워둔다. (엔쵸비나 케이퍼를 준비했다면 여기에 같이 섞어준다)
3. 다른 볼에 1 스푼 레드와인 비네거 + 디종 머스타드 + 소금 + 후추 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E.V.O)을 잘 섞어 레드와인 머스타드 비네그렛을 만든다.
4. 레드와인 비네그렛에 오이 슬라이스와 약간의 바질 잎과 파슬리를 섞는다.
5. 여름과일이 준비되었다면 같이 섞어두자! (자두를 이용해 보자)
6. 빵이 바삭 하게 준비 되었다면, 모든 재료를 한 곳에 모아 잘 섞어준다! 30분~4시간 정도 까지도 놔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다.
- 샥슈카(Shashuaka)
* 재료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3tbsp), 양파(1개 슬라이스), 적 파프리카(1개 슬라이스), 고추(1개), 할라피뇨, 마늘(2-3개 슬라이스), 훈연된 파프리카 가루 또는 파프리카 파우더(15g), 큐민 씨드 또는 가루(8g), 캔 플럼 토마토(800g), 소금 & 흑 후추, 고수 잎·파슬리(한 움큼), 케이안 페퍼(1/8 tsp), 계란(6개), 블랙 올리브, 페타 치즈(모짜렐라), 핫 소스, 방울 토마토, 바삭한 빵
* 레시피
1. 무쇠 팬 또는 뚜껑이 있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파프리카+ 고추 넣어 먼저 잘 볶아준다.
2. 어느 정도 익으면, 마늘 + 파프리카 파우더 + 큐민을 넣고 향이 잘 살아나게끔 볶는다. 향이 많이 올라오면 손으로 으깬 토마토를 넣고 은근히 끓여준다 (약 10분정도)
3. 소스 베이스가 어느 정도 맛이 우러나오면 고수와 파슬리 찹을 반 정도 섞어 맛과 향을 증강 시킨다.
4. 큰 스푼을 이용해 계란을 토마토소스 중간 중간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내려놓아 자리 잡는다. 계란들이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불을 줄여 뭉근히 끓여준다. (뚜껑이 있다면 덮어주면, 시간을 좀 단축시킬 수 있다/약 5-8분);계란흰자는 어느 정도 모양이 잡히게 익는 게 좋지만, 노른자는 흐를 수 있게 너무 많이 익히지는 않는다.
6. 남은 고수 잎과 파슬리 잎을 위에 뿌려 장식하고 완성한다. 바삭한 빵과 함께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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