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채소 요리부터 남은 야채 활용법까지 A to Z!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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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8-3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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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회복이 필요할 때면
시원하고 깔끔한 요리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철 채소를 이용한
나물비빔밥과 나물밥을 만들어봤어요.
간단한 점심 요리로 좋고 야외에서
간단하면서 푸짐히 먹을 수 있는 야채비빔밥 만들어볼게요 :)
주부로서 환경을 위해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하기 위해
제철 채소 요리로 선택한 야채는 친환경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채소는 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제품으로
육류 구입 시에도 축산농장 지리적 표시제
꼭 확인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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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나물 비빔밥 레시피>
재료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쌈, 배추, 깻잎, 당근, 파프리카,
적양배추, 호박, 두부 1/1모, 부침가루, 밥, 초고추장, 참기름 약간
오늘은 제철 채소로 요리해 볼 건데요.
휴가지나 캠핑장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비빔밥 소개 드려볼게요.
채소를 준비하고 다양하게 썰어주면
간단한 야채 나물 비빔밥 준비 끝이에요^^
재료를 구매할 때도 지구를 지키고 더불어 나와 가족을 지키는
저탄소 인증 농산물로 밥상에서 탄소 줄이기를 먼저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사실 육류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식탁 위의 탄소 발생 주원인은 육류입니다.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중 15%가 축산업에서 발생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마크'가 부탁된
농산물을 구입한다면 환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마크"란?
유기농, 무농약, GAP 사전 인증을 거친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축산물에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 제도인데요.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산물에 주는 인증입니다.
이제부터 장 볼 때는 저탄소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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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적양배추는 채 썰어주세요.
색이 고와 비빔밥 재료로 좋답니다.
야채는 냉장고 형편에 맞게 준비하면 좋고요.
이때 제철 채소를 이용한다면 영양소도 보충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당근, 쌈 배추, 당근, 파프리카. 호박
양배추, 버섯을 볶아서 비빔밥 재료로 이용하였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 썬 호박과 당근을 볶아 주세요.
간은 소금으로 약간만 해줍니다.
새송이버섯과 향 좋은 버섯을
볶아 준비합니다.
비빔밥에 야채만 사용하면 영양이
부족할 수 있어
두부를 앞뒤 노릇하게 부쳐주고
마지막 비빔밥 위에 올려주세요.
고소한 맛이 좋아요~!
볶은 야채는 펼쳐 한 김 식혀주세요.
두부도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넓은 그릇에 밥을 가운데 담아줍니다.
손질해 볶은 야채와 채 썬 생야채를 보기 좋게 돌려가며 플레이팅해주세요.
야채는 볶은 야채와 생 야채로 아삭하고
신선한 식감과 볶은 채소로 부드러움을 만들어주세요.
어렵지 않게 야채비빔밥 완성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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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전 레시피>
이때 남은 밥과 야채가 고민이라면
밥전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고,
남은 야채와 밥을 넣은 후
부침가루로 농도를 조절해 부쳐주기만 하면
쫄깃한 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남편이 엄지척해준
야채밥 전으로 밥이 남았을 때
야채와 섞어 부쳐주면
끝내주는 쫄깃한 번 완성입니다.
반죽을 한 수저씩 크게 떠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쉽고 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아요.
진짜 맛있는 밥 야채 전 꼭 한번 만들어보셔요^^?
앞뒤 노릇노릇하게 부쳐주고
쫄깃한 식감을 살려
야채와 함께 부쳐주세요.
전은 누구라도 싫어하지 않는 소울푸드 같아요.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밥반찬 만만치 않을 때
한 장 부쳐주면 밥반찬으로도 이만한 반찬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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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다양한 야채로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식탁 한 끼라도 실천하여
환경파괴와 기후 변화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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