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동물에 의한 동물을 위한
동물복지인증제
동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동물복지
1964년은 동물들에게 특별한 해 입니다.
영국의 '루스해리슨'이 '동물기계(Animal Machines)'라는 책을 펴내면서
최초로 '동물복지'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동물들도 고통,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느낀다는 논의가 계속 되었고,
결국 영국에서 '동물의 5대 자유'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아래와 같이 '5가지'로부터 자유로울 때
진정한 동물복지가 이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질병 및 고통&부상
배고픔&갈증
불편함
두려움과 스트레스
본능적 행동
동물복지=인간복지
국내에는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동물복지인증제가 도입되었습니다.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사육하는 동물에 대해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인증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는 동물복지 인증마크를 표시합니다.
축산물의 포장, 용기 등에 동물복지인증마크를 표시하여,
소비자들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증을 받은 농가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표시간판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소·돼지·닭·오리농장 등에 대해
국가에서 인증하고 생산되는 축산물에 '인증마크'를 표시하는 제도입니다.
2012년 산란계, 2013년 돼지를 대상으로 인증제를 도입하였고,
점차 그 대상 축종이 확대 될 계획입니다.
축산동물에서 더 나아가, 17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복지팀을 신설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대책마련은 물론,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꼼꼼히 관리하는 등 동물복지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동물복지인증제"
동물들의 복지수준을 높여주며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입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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