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내용
선명하고 생생한 색이 아름다운 파프리카는 영양이 매우 풍부한 채소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 좋고, 색깔별로 영양과 효능도 달라 광범위한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지요. 파프리카는 피망을 달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것으로 재배기간에 따라 과육이 성숙하면 초록색에서 품종별 색이 달라집니다. 유럽에서는 12가지의 다양한 품종이 이용되나 국내에서는 주로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초록색이 많이 소비되고 있어요. 소스나 조미료를 만드는데도 사용하며, 각종 요리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이만큼 다양하게 활용되는 식재료도 없답니다.
썸네일이미지
    파프리카
월별
11월
월별농식품
05,06,07,08,09,10,11,
분류
농산물> 열매류
주요산지
진주,고성,창녕,강진,밀양 등
생산시기
5월~11월
주요품종
-
영양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음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함
-식이섬유와 엽록소가 풍부함
-카로티노이드 색소 중 루테인과 제아잔틴 같은 색소가 다량 함유됨
-망간, 칼륨, 구리, 아연, 인 등의 미네랄이 다양하게 함유됨

파프리카 (100g, 적색 생것 기준)


파프리카영양표
에너지(kcal) 30
수분(g) 91.8
단백질(g) 1.5
지질(g) 0.8
회분(g) 0.5
탄수화물(g) 5.4
총식이섬유(g) 1.8
무기질(mg) 칼슘 3
29
1
칼륨 157
나트륨 8
비타민 A Retinol Equivalent(RE) 509
레티놀Retinol(㎍) -
베타카로틴(㎍) 3052
B1(mg) 0.05
B2(mg) 0.12
나이아신(mg) 1.2
C(mg) 119
효능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돕고 세포를 튼튼하게 함-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줌-활성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과 모세혈관 강화에 좋음-피로회복에 좋고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해 줌-스트레스 해소와 감기예방에 좋음
구입요령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띠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과육이 단단해야 신선해요. 뒤틀렸거나 형태가 통통하지 않으면 좋지 않아요. 꼭지부분이 마르지 않고 겉에 흠집이 없어야 좋겠죠? 오래 된 것은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하며, 과실이 단단하지 못하면 숙성기를 놓쳤거나 오래된 것입니다. 참고로, 파프리카는 피망과 같은 품종이지만 개량종이라서 영양과 모양에 차이가 난답니다. ?
조리법
파프리카를 가장 잘 먹는 법은 생으로, 다양한 여러 색깔의 파프리카를 골고루 섞어먹는 것입니다. 또 비타민이 풍부해서 육류의 동물성 단백질과 함께 섭취해도 좋습니다. 지용성인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지지만, 가열을 오래하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조리시간이 짧아야 좋습니다. 한식을 비롯한 여러 음식에도 두루 잘 어울리는데, 샐러드를 만들거나 주스로도 섭취할 수 있고 볶음요리나 조림에도 이용합니다.
손질과 보관법
파프리카는 손질법이 간단해요. 조리하기 전에 깨끗한 물에 씻어서 꼭지를 떼어 내면 됩니다. 씨를 제거하려면, 파프리카의 위와 아래를 칼로 자르고 씨를 칼로 돌려 파냅니다. 그리고 몸통을 펼쳐서 가지런히 자르면 모양이 훨씬 예쁘죠. 파프리카의 보관은 하나씩 랩을 씌워두면 오래 보관이 가능해요. 보관온도가 5℃이하일 경우 반점이 생기고, 내부의 씨가 변합니다. 따라서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표면의 수분을 완전히 없앤 후에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레시피
파프리카를 활용한 레시피색색별 파프리카를 이용하여 다채로운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등록일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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