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허브와 건강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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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08
내용

태국에서도 최근 수년간 건강붐이 일어나 수퍼마켓에서도 오가닉 야채 코너가 생기거나, 오가닉이나 태국 허브를 취급하는 전문레스토랑이 화제가 되거나, 텔레비젼과 잡지에서도 건강상품 등이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매상도 늘어나고 있다. 

 

곳곳의 공원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인스트럭터가 찾아와 시민들에게 무료로 요가와 태극권, 에어로빅 강좌를 열어 어린이들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3키로부터 풀마라톤에 이르기까지 달리기 대회가 방콕과 지방에서 수시로 개최되고 있으며, 서양형 헬스클럽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대에 들어오면서 병원에서도 서양의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태국이지만, <미병대책>으로서 <태국의학>이 태국인들에게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태국에서 2,500년이 넘는 옛날부터 전해내려온 문화이므로 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있고, 주변에 너무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최근에 이러한 태국의학의 자연요법을 외국인이 객관적으로 보고 흥미를 가져줌에 따라 태국인들도 새삼스럽게 재인식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대부분의 태국요리에 사용되는 태국허브에 대해서도 최근에 그 효과와 효능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태국말로 <사문프라이>로 불리우는 태국허브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허브의 보물로 인정받고 있다. 프랑스 요리에도 적극적으로 이용되거나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출처: 일본 Global News Asia, http://goo.gl/brUk8n

***제공일자: 201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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