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즈베리의 뛰어난 건강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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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09
내용

라즈베리는 안토시아닌, 플라바놀, 히드록시산 및 레스베라트롤 등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이러한 영양소의 대부분은 세포의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염증을 유발하는 효소를 조절함으로써 비만, 제2형 당뇨병 및 심장 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특별히 고려할만한 사항은 뛰어난 항염증 기능을 표시하는 화합물인 엘라그산이다. 또한, George Mateijan Foundation은 라즈베리의 건강 효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라즈베리의 항암 효과는 오랫동안 항산화 및 항염증 영양소에 기인하고 있다. 유방, 자궁 경부, 결장, 식도, 전립선암을 포함한 동물 연구에서, 라즈베리 식물 영양소는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고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암세포의 개발 또는 재생산을 변화시킨다. 그러나 이 영역의 새로운 연구는 라즈베리의 항암 효과가 기본 항산화 및 항염증 측면 이상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라즈베리의 영양소는 또한 잠재적인 또는 기존 암 세포로 전송되는 신호를 변경할 수 있다. 기존 암 세포의 경우, 라즈베리의 엘라기타닌(ellagitannins) 같은 영양소는 암 세포 수를 줄일 수 있다.

 

모든 라즈베리의 효과 균등하지 않아

 

흥미롭게도,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이 "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에 발표한 연구는 특정 유형의 Rubus 라즈베리가 현저하게 다른 식물 화학 및 생물학적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연구진은 Rubus jamaicensis 추출물이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가장 큰 잠재력을 보였고 결장, 유방, 폐 및 위암의 종양 세포를 각각 50%, 24%, 54% 및 37%까지 억제한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모든 라즈베리가 많은 양의 식물 영양소를 제공하지만 Rubus jamaicensis가 암에 대한 강한 보호를 부여하는 것에 있어 관련 종 중 챔피언이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hItg6rR 

***제공일자: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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