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인 식습관, 국립 영양 지침서보다 훨씬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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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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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USDA)'가 완성한 새로운 보고서는 미국인의 식생활이 얼마나 안 좋은지를 나타내었다. 간단히 말해서, 이 USDA 보고서는 미국인이 일부 건강 식품을 소비하지만 적절한 영양분을 얻기 위해 먹어야 하는 양을 먹지 않거나 또는 건강에 해롭게 준비된 방법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즉, 프렌치 프라이는 감자를 이용한 가공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한 음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인이 먹는 감자의 60%가 기름에 튀긴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부분 미국인은 프렌치 프라이가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영양 지침서보다 훨씬 더 낮은 식습관, 건강에 위험

 

불행하게도, USDA 보고서는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성인을 위한 국립 영양 가이드 라인은 매일 2-3컵의 야채를 섭취하도록 권장하지만 미국인들은 단지 1.5컵보다 적은 양의 야채를 섭취한다. 야채 1.5컵 중에서 겨우 10%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혈액 순환과 혈액 정화를 개선하며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녹색 잎 채소이다. 이는 이미 낮은 국립 야채 소비의 건강 혜택을 더욱 더 감소시킨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건강한 식생활과 적절한 영양분 섭취는 뇌졸중, 암 및 심장 질환을 포함하여 많은 사망의 주요 원인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2050년까지 미국인 3명 중 1명은 당뇨병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8hwZABk 

***제공일자: 201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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