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홉 잎, 충치 및 잇몸 질환 방지에 도움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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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6
내용

일본 연구진은 맥주를 만드는데 사용된 후 일반적으로 폐기되는 홉 잎이 충치 및 잇몸 질환의 형성을 방지할 수 있는 독특한 항산화 화합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새로운 연구는 홉 잎에 존재하는 폴리페놀 항산화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포엽으로도 알려진 이 잎 및 해당 추출물은 치아에 붙어있는 세균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특정 종류의 박테리아 형성을 차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홉 잎에서 발견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3가지 새로운 화합물

 

일본 도쿄 대학과 Research Laboratories for Fundamental Technology of Food는 연구 과정 동안 홉 잎에서 이전에 확인되지 않은 3개의 새로운 화합물뿐만 아니라 이 식물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1개의 알려진 화합물을 발견하였다. 

 

20개의 확인된 화합물은 이전에 홉 잎에서 구체적으로 관찰된 적이 없지만, 이들의 존재가 이미 다른 자연 영역에서 알려졌기 때문에 잠재적인 의료 혜택을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었다. 홉 잎에서 이러한 화합물을 추출하여, 일부 과학자들은 보다 자연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치아 건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촉진하기를 바라고 있다.

 

연구진은 또한 홉 잎에서 높은 올리고머 프로안토시아니딘의 방대한 양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홉 잎 추출물의 섭취가 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프로 안토시아니딘의 섭취와 관련된 암 예방 효과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tEtCMlI 

***제공일자: 201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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