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치도 잘 못먹을 만큼 매운걸 잘 못먹어요
그래서 청양고추나 풋고추도 안먹지만
유일하게 먹을 수있는 오이고추!
불 요리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여름
오이맛고추 한봉지 사서 초간단 반찬 하나 만들었어요.
때마침 초록마을에서 8월 기간한정 세일을 하고 있어서
싸게 구입한 오이맛고추
오이맛고추를 1cm~1.5cm의 폭으로 송송 썰은 후
고추장+된장+다진마늘+올리고당+고춧가루+참기름+통깨
넣어서 섞어 송송 썰은 오이맛고추랑 버무려줬어요.
초간단 여름별미 반찬 완성!
고추장과 고춧가루가 들어가 살짝 매콤해요.
일반 고추보다 아삭한 식감이 더욱 좋아요.
고기랑도 참 잘어울리는 오이고추 토장무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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