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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는 풍경 겨울 생기를 뽐내다 기사만 읽어도 활기가 돌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는 봄을 기다리는 건 사람의 욕심일까요?
이제 겨울에 적응했는데 어느새 봄얘기가 기다려지네요.
지나가는 겨울이 이상하게 아쉽고 붙잡고 싶어집니다.
봄에는 봄대로 듬뿍 생기를 느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러넌큘러스를 보니 더 간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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