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과 뇌경색 예방을 위한 10가지 간단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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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02
내용

암이 되는 원인은 유전, 바이러스, 발암성물질 등을 들 수 있다. 암 발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것을 <발증예방의학>이라고 부른다. 미나미코시가야켄신카이 크리닉의 슈토 원장은 암과 뇌경색 예방을 위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1) 아침식사의 빵에 버터는 바르지 말자

버터는 동물성 지질의 대표격으로 동맥경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을 분해할 때 생성되는 담즙산이 변성하여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아침에 눈을 뜨면 이불 속에서 손발을 비빈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는 교감신경이 충분히 깨지 않은 상태로 급하게 일어나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고 심장질환과 뇌경색의 원인이 된다.

 

(3) 아침의 첫 타액은 삼키지 말자

기상 직후 타액에는 박테리아가 번식해있다. 이것이 생성하는 염증성 물질과 발암성 물질이 몸속으로 흡수되면 혈액중에 염증성 물질이 늘어나 동맥경화 등을 일으킨다. 일어나자마자 양치질부터 하자.

 

(4) 매일 아침 차를 한 컵씩 마시자

아침에 차를 끓이면 뇌가 깨어나고, 차를 천천히 마시는 과정에서 안정이 되면서 호르몬 분비가 좋아진다. 또한, 체내의 NK세포가 활성화된다. NK세포란 체내에서 암세포를 제거하고 체내의 경비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적절하게 장을 자극하여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5) 한숨을 쉬려면 크게

한숨을 크게 쉬는 것은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어법이다. 주위를 의식하지 말고 크게 한숨을 쉬자. 한숨을 크게 쉬면 몸이 리셋되면서 가슴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6) 같은 곳에 계속 앉아 있으면 안된다.

다리과 허리의 같은 부분만이 압박되어 좌골신경이 위축된다. 다리저림, 넘어짐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구나 앞으로 구부린 상태로 앉아있으면, 복부압박에 의한 장염의 원인이 되고, 악화하면 대장암이 될 가능성도 있다.

 

(7) 고기요리는 하끼에 두가지 이상 먹지 말자

운동부족인 사람은 암과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경계해야한다.

 

(8) 화장실은 참지 말자

대소변을 참게 되면 혈압이 상승한다. 급하게 혈압이 올라가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인간의 자율신경, 호르몬 분비, 면역체계는 서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NK세포의 역할이 둔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

 

(9) 큰소리로 화내면서 소리를 지르지 말자

큰 목소리가 폐에 부담을 주고, 급성 폐고혈압증으로 불리우는 증상을 유발한다. 심장에 지병이 있는 사람은 심장발작으로 쓰러질 위험성도 있다.

 

(10) 취침 30분전에 우유 한컵을 마시자

이것이 식도와 위의 발암물질을 씻어준다. 내장의 양치질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유가 식도와 위를 코팅하여 다음날 아침의 나쁜 타액으로부터 몸을 지켜준다.

 

 

***제공출처: 일본 여성자신, http://goo.gl/jhCNmO

***제공일자: 201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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