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보다 많은 토마토 섭취, 뇌졸중 위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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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06
내용

산화 방지제: 신체에 유익

토마토는 리코펜의 중요한 공급원이기 때문에, 토마토가 풍부한 다이어트가 뇌졸중 위험을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코펜은 몸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식물 화학 물질이다. 이 물질은 빨간색 야채와 과일에서 발견되며 인간의 몸이 스스로 이 물질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식물 공급원으로부터 얻어야 한다. 과학자들은 몸이 리코펜과 같은 식물성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지적할 수 없지만, 이러한 산화 방지제는 몸에 존재하는 활성 산소를 중화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핀란드 연구: 토마토 섭취와 뇌졸중 위험 감소 사이의 관련성 발견

핀란드 연구진이 "Neurology" 의학 저널에 최근 발표한 연구는 토마토 제품이 풍부한 식이 요법과 뇌졸중 발생률 감소 사이의 강력한 관련성을 발견하였다. 45-65세 이르는 1,000명의 핀란드인 남성 그룹이 약 12년 동안 이 연구 분석에 사용되었다.  

 

참여자 중 65명이 연구 기간 동안 뇌졸중을 앓고 있었지만 연구진의 관심사는 리코펜 수준이 가장 낮은 남성들이었다. 가장 낮은 리코펜 수준을 가진 남성 258명 중 25명이 뇌졸중을 경험하였다. 비교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식물 화학 물질 가진 남성 259명 중 오직 11명만이 뇌졸중을 경험하였다. 실제로, 리코펜 섭취가 가장 많은 그룹의 남성들이 가장 적은 리코펜 섭취 그룹에 비해 59% 감소된 뇌졸중 위험을 나타내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GukZwbey 

***제공일자: 201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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