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스피루리나, 췌장암 치료에 도움될 수 있다는 사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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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06
내용

스피루리나는 단세포 녹조류 클로렐라와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연구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Annals of Hepatology" 2014년 3-4월호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스피루리나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를 제공하였다. 스피루리나는 모든 췌장암의 가장 공격적이고 무서운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생리 활성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코 연구진은 스피루리나가 다수의 테트라피롤릭(tetrapyrrolic)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을 때 스피룰리나의 항암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에 착수하였다. 연구진은 사람의 췌장암 세포 라인과 체장암을 앓고 있는 쥐를 대상으로 피코사이아노릴린(phycocyanobilin) 및 클로로필 화합물의 효과를 테스트하였다. 모든 시험 대상자들은 다음 복용량 중 하나로 처리되었다: 스피루리나 0.16g?L-1, 피코사이아노릴린 60μM 또는 클로로필125μM. 연구진은 또한 미처리 세포로 구성된 대조군을 모니터링 하였다.

 

시험 기간이 끝난 후에 결과는 놀라웠다. 대조군에 비해, 스피루리나 또는 테트라피롤릭 화합물로 처리된 모든 연구 주체가 상당한 항 증식 활성을 나타내었고 그 중 피코사이아노릴린 화합물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되었다. 연구진은 스피루리나와 테트라피롤릭 화합물이 실질적으로 실험 췌장암의 증식을 감소하였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진은 암 예방 역할을 위하여 영양 보조 식품으로 스피루리나를 추천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Fk8QYtGv 

***제공일자: 201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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