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냉동식품을 활용한 <노세피라>

추천
등록일
2014-06-10
내용

트랜드총합연구소는 6일 냉동식품에 관하여 조사한 <냉동식품 이용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냉동식품을 좋아해서 잘 이용한다는 30-40대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냉동식품이 이용되고 있는 것은 도시락이 7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저녁식사 65%, 점심식사 57%, 간식 34%, 아침식사 27%순이었다.

 

냉동식품을 잘 이용하는 주부들은 상품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응용레시피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냉동식품에 토핑을 추가하거나 오리지널 양념을 첨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41%였다. 그 이외에도 <냉동식품을 이용한 원플레이트 런치>가 37%, <냉동식품을 활용한 오리지널 도시락>이 30%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식품은 일반적으로 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이용되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조리를 간편하게 하기 위해>가 79%, <사놓아도 되기 때문에>가 72%였다. 그러나, 이러한 회답을 누르고 가장 많은 84%의 사람들이 <간단하게 반찬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이러한 주부들에 의한 냉동식품 활용이 확대되면서 냉동식품의 제조, 판매에 힘을 쏟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트랜드총합연구소가 주목하고 있는 상품이 <노세피라>이다. 아지노모토 냉동식품을 어렌지레시피로 활용하여 요리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새우필리프에 반숙 달걀을 토핑하거나, 햄버거와 치즈를 토핑하기도 한다. 

 

 

***제공출처: 일본 RBB TODAY, http://goo.gl/MVMRCO

***제공일자: 2014. 6. 9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