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퍼듀 대학 브랜드 식품에서 식품 염료 수준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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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12
내용

식품 염료(및 기타 성분)가 일부 아이들의 행동 문제를 일으킨다는 사실은 특정 기업에게 자신들의 일부 식품에서 염료를 제거하도록 촉구하였다. 퍼듀 대학 연구진은 "Clinical Pediatrics" 저널에 아침 시리얼, 사탕, 구운 제품 및 기타 식품의 염료 함량에 대한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보고하였다. 비영리기관인 공익과학센터에 따르면, 퍼듀 대학의 연구 결과는 다양한 식품 또한 여러 염료 음식 조합의 1인분에서 발견된 염료 수준이 아이들의 행동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일부 임상 실험에서 증명된 수준보다 높기 때문에 충격적이다. 

 

지금까지 전례 없는 테스트 결과

 

임상 시험을 통해 아이들의 적당 비율은 합성 색소 혼합물 35mg까지 영향을 받고 아이들의 많은 비율은 많게는 100mg 또는 그 이상의 복용량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민감한 아이들의 반응을 유발하는 염료의 양은 알려져 있지 않다.

 

퍼듀 대학이 실시한 특정 제품에 대한 식품 염료 테스트 결과는 본문 하단 제공 출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퍼듀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미 FDA가 인증한 인공 식품 염료 사용량은 1950년에서 2012년 사이 1인분 당 5배가 증가하였다. 이는 아이들이 하루에 100mg의 염료를 쉽게 섭취할 수 있고 일부 아이들은 200mg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 저자 Laura Stevens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많은 연구가 아이들에게 26mg의 염료 혼합물을 제공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오직 몇 아이들이 염료에 반응하는 듯하여, 대부분의 의사들은 염료 없는 다이어트는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더 많은 용량을 사용한 연구에서 아이들의 보다 큰 비율이 염료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연구자들은 이 용량이 비현실적으로 높은 것으로 간주하였다. 이제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보다 많은 양이 심지어 충분히 높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해 졌다. 이제는 FDA가 식품 공급에서 염료를 제거하거나 식품 기업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제품에서 염료를 제거하여야 할 시기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5xABrbst 

***제공일자: 201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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