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습관, 대장암에 대한 유전자 발현 변경할 수 있어

추천
등록일
2014-05-25
내용

27개의 서로 다른 연구 기관이 "PLOS Genetics" 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명 중 1명은 가공 육류 섭취로부터의 증가한 대장 암 위험에 특히 민감한 유전자 변종을 수행한다.

 

연구진은 "우리의 연구 결과는 식습관이 질병 위험에 대한 유전자 변종의 효과를 수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대장 암에 대한 가공 육류의 새로운 유전자-식습관 상호 작용을 식별하였다"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10개의 별도 연구에 참여한 18,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식이 정보, 암 상태 및 약 270 만개의 유전자 변종을 비교하였다. 참가자 절반은 대장 암이 있었고, 나머지 절반은 없었다. 

 

모든 참가자에게서 보다 많은 빨간 육류와 가공 육류 섭취는 증가된 대장 암 위험과 관련이 있는 반면 과일, 야채 및 섬유 섭취는 낮은 대장 암 위험과 상관 관계가 있었다. 연구 참가자 약 3분의 1은 가공 육류 섭취로부터의 더 큰 위험과 관련이 있는 유전자 변종을 수행하였다.

 

이 연구는 가공 육류, 유전자 및 대장 암 간의 연결성을 설명하기 위해 설정되지 않았지만 연구진은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들에서 가공 육류는 면역 및 종양 형성을 촉진하는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짐작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0IlIota 

***제공일자: 2014. 5. 24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