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과음·고기 ‘통풍’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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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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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YGwi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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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요산 쌓여 관절염 발생 발가락 등에 극한 통증 유발

초기엔 얼음찜질하면 효과 열흘 정도 지나면 증상 호전


송년회가 잦은 연말은 통풍환자에게 여간 괴로운 시기가 아닐 수 없다. 눈앞에 맛있는 안주와 술이 널려 있지만 마음껏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음식에 들어 있는 ‘퓨린’이라는 물질은 몸속에 들어오면 ‘요산’으로 바뀐다. 요산은 보통 신장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과다 생성됐거나 배설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중에 쌓이게 된다.


[출처] 농민신문

: https://www.nongmin.com/nature/NAT/HLT/28528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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