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은 모두 옳다(2021년 11월) '가을무', '늙은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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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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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11월의 지금 제철은 모두 옳다(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농식품부 - 제철 농산물 정보는 농식품정보누리 www.foodnuri.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풍성한 식탁 가을무 - 위장 튼튼 가을무:사각사각, 아삭아삭한 식감, 그리고 입안 가득 청량감까지 더해 주는 무. 깍두기와 무생채, 조림 등에 널리 사용되는 무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주재료로서, 가을철에 수확하는 무는 특히 더 아삭아삭하고 무 특유의 단맛이 풍부하다. 게다가 영양도 많아 가을철 무는 그 자체로 보약이다. 특히 무에는 비타민C와 메틸 메르캅탄 성분이 함유되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위장 기능을 증진하여 소화 기능 개선에 뛰어나며, 숙취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보관법과 가을무 레시피: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잎을 잘라내고 신문지에 싼 후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무조림, 소고기뭇국, 구운 무떡) / 든든한 한 끼 늙은 호박 - 두뇌회전 늙은호박:쫄깃쫄깃한 호박떡, 달콤한 호박죽 등 높은 당도와 포만감으로 한 끼 식사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늙은호박.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늙은호박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독성물질을 억제하여 면역력 증강에 좋다. 또한 두뇌발달 및 치매를 예방하며, 이뇨작용과 해독장용이 뛰어나 임산부의 부종을 빼는 데 많이 사용된다.(고르는 법과 늙은호박 레시피:껍질이 노랗고 단단하며, 하ㅏ얀 가루가 생겨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호박떡, 늙은 호박전, 호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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