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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애호박, 마늘, 소면
양념 : 진간장, 설탕, 매실청, 고추가루, 참기름
1. 애호박 1/2개는 채썰고 마늘 2톨은 다져 준비합니다.
2. 채썬 애호박은 볼에 담아 소금을 버무려 10분간 절입니다.
3. 절인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헹구어 짠기를 씻어내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4. 물기를 모두 제거한 애호박은 강불에 달구어 기름을 두른 팬에 2분간 타지 않게 잘 볶아줍니다.
6. 애호박이 볶아질 동안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양념은 간장 4큰술, 고추가루 2큰술, 설탕 1.5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을 잘 섞어줍니다..
7. 애호박이 기름을 먹어 진한 노란색이 되면 만들어두었던 양념을 붓습니다. 양념이 쉽게 탈 수 있으니 이 때는 불을 중불로 낮춰 볶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 3큰술을 넣어 졸여줍니다.
8. 이제 소면을 삶을 차례. 소면이 익으면서 거품이 화르르 끓어오를 ?마다 찬물을 조금씩 부어주면 됩니다.
9. 다 익은 소면은 체반에 받혀 찬물에 박박 씻어 식혀줍니다.
완성! 소면 위에 애호박 볶음은 참?를 으?어 고소한 맛을 극대화 시켜줬어요!!
이번 이벤트 통해서 알게 된 레시피인데 간단한 끼니나 가벼운 야식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레시피에는 매실청이 없지만 제가 추가했더니 상큼한 맛이 묘미입니다. 간장양념의 양도 바뀌었으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