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농사짓는 아낙입니다.

작성자
양**
추천
등록일
2015-06-09
내용

2기농사랑 교육생 양희순입니다. 


주중엔 일하고  주말엔  충남 금산 농장에서 직접 채소와 과일(토마토. 상추.가지.호박.고추.부ㅡ추.-매실.믈루배리.모과.감.복숭아.등등  )


조그만  농장을  만들어서  직접 농사지어 제철 채소와 과일을  먹고있습니다.


 


보람있고  아주 좋습니다.


주말농장을 다녀올때면  이웃집에  채소와 수확한  농산물을  나눠주는  기쁨행복이  두배랍니다.


농약은 절대  하지않습니다.


예초기로  풀은 깍고  직접 손으로 뽑고  비료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유기농 퇴비를  직접  만들어  쓰고있지요.


기름집에 들려  깻묵과 파콩(쭉쟁이) 그리고 유통지난 막걸리. 등을 구덩이를 판후  함께  뭍어논후


일년이상  지난다음  그것을  거름으로  사용하지요.


냄새  죽임다, ㅋ


'부지런한  남편  몫이고요


저는  수확하는 재미 쏠쏠,  그리고 나눠먹는 행복 만땅,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농사를  지어  먹고 있답니다.


일례로  한가지만  거론하자면요,


방울토마도를  마트에서  사먹는것과  직접 농사지어서 따먹는것의 차이는요.


식감부터 판이하게  다르답니다.


직접 농사지는것은  겉겁질이 부드럽고  씹을때 입안에  퍼지는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합니다.


상추도  농사지는것은  살짝 손만대도  꺽이지만  마트에서 사는것은  그거에비해 억세고 강합니다.


등등  여러가지  거론할수 없을정도로  농사지어먹는  참맛을  느끼고 있다는점이  중요한거  같아요.


 


앞으로  틈틈이  농장에서 얻어지는


 좋은 정보  여러농사랑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요즘  메르스때문에  시국이  혼란스럽습니다.


개인위생  철처히  하시고  면역력이  최고이니   우리 농산물    제철 채소와 과일   섭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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