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과 함께하는 치유프로그램 경작체험>
◎ 일시 및 장소 : 2016년 4월 2일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317-10)
◎ 참석대상 : 이주민
◎ 내용 : 시농제와 밭갈이, 절기에 맞는 씨뿌리기
◎ 강사 : 권태여(텃밭강사)
◎ 활용자료 : 행복을 만드는 텃밭 인쇄물
◎ 참석자 호응도 : 한국의 전통인 시농제에 참여한 이주민들은 우리나라의 가락에 흥겨워하며
함께 어깨춤을 추기도 하고 자국의 전통 음식을 손수 만들어와 함께 나누어 먹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농제가 끝나고 난뒤 한국의 전통씨앗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였으며 자국의 토종씨앗과 한국 전통씨앗을
함께 심어 수확후 양국의 요리를 선보이기로 하였다.
◎ 느낀점 : 타국에서 처음보는 전통의식에 신기해하는 이주민들을 보며 이사업을 계기로 더이상 이방인이 아닌 제2의 자국으로
느낄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관련사진(2장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