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커리

내용

여름이 되면 입맛이 떨어져서 식사를 거를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땐 특이한 맛과 향의 잎채소인 치커리를 먹으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치커리는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채소이지만 제철인 한여름에 나는 걸 먹으면 맛도 제일 좋고 효과도 제일 좋습니다. 맛이 쌉쌀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는데 참 좋은 식품인데요. 치커리는 열랑도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으며 생으로 믹서기에 갈아 즙으로 마시면 더 뛰어난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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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월별

8월

월별농식품

07,08,

분류

농산물>채소류

주요산지

충청북도

생산시기

7월~8월

주요품종

엔다이브, 적치커리, 트래비소치커리

영양

-비타민, 비타민 B2, 비타민 C외에도 식이섬유소가 풍부

-소화를 촉진하고 혈관계를 강화시키고 쓴맛이 나는 ‘인티빈’이라는 성분 함유

-비타민A 효력이 있는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고 철분이 풍부

-몸에 활력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함

치커리 (100g, 생것 기준)

치커리영양표

에너지(kcal)			24
수분(g)			76.34
단백질(g)			0.7
지질(g)			0.3
회분(g)			1.3
탄수화물(g)			4.7
총식이섬유(g)			1.1
무기질(mg)	칼슘		100
	인		4
	철		0.9
	칼륨		420
	나트륨		45.5
비타민	A	Retinol Equivalent(RE)	360
		레티놀Retinol(㎍)	0
		베타카로틴(㎍)	5,356
	B1(mg)		0.06
	B2(mg)		0.1
	나이아신(mg)		0.6
	C(mg)		24.4

효능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평소에 다소 불안 증세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 좋음-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 심장병 등 심혈과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됨-눈 건강, 변비개선, 빈혈 예방에도 좋음-면역력을 높여주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 됨

구입요령

잎이 시들지 않고 연한 녹색을 띠며 잎이 넓고 줄기가 긴 것이 좋습니다. 상처나 흠이 있는 것은 피하고, 세척된 것은 냉장 보관된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쌈 채소를 육류, 생선 등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각기 다른 봉지에 담아 확실히 봉해 쌈채소가 육류 핏물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조리법

치커리는 쓴맛이 있어 상추추, 물냉이, 단맛나는 피망과 함께 쌈, 샐러드, 무침 등에 이용됩니다. 치커리를 삶아 먹기도 하는데 스프에 넣거나 볶음요리, 올리브, 버터, 마늘을 넣은 고기요리에도 넣어 먹습니다. 주로 샐러드에 이용하며 약간 익혀서 먹어도 맛이 좋지만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상태 유지에 좋습니다. 피커리의 맑은 청색 꽃은 규칙적으로 피고, 가끔 식초에 절여 피클요리에도 쓰였습니다.

손질과
보관법

흐르는 물에 잎을 깨끗이 씻어 이용합니다. 치커리는 보관이 어려운 식물 중 하나로서 많은 양보다는 적당한 양을 구입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커리 보관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신문이나 키친 타올을 이용해 포장하고, 냉장 보관을 할 경우엔 분무기 등으로 물을 뿌려서 약간의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위생봉투나 비닐 팩 등으로 한 번 더 포장한 후 구멍을 뚫어서 공기가 흐를 수 있게 보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레시피

다이어트에 좋은 치커리를 활용한 레시피쌉사름한 맛이 나는 치커리로 떠나간 입맛 돌아오는 요리 만들어 봅시다

등록일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