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발효식품-베트남]

작성자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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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16
내용
[세계의 발효식품-베트남]

'느억맘'은 밥에 비벼 먹거나 음식의 간을 맞추는 조미료로 사용하는
베트남의 발효식품이죠. 멸치와 비슷하게 생긴 '까껌'이라는 작은 생선을
발효시켜 만든다고 하는데, 큰 나무통에 '까껌'을 넣고 소금을 껴껴이 넣어
6개월에서 1년 정도 발효시키면 적갈색의 맑은 액체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마치 우리의 멸치액젓 같기도 한 '느억맘'은 '짜조'와 같이 음식을
찍어 먹는 소스로도 이용한다고 해요.
농식품소비공감 겨울호를 통해서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세계인들의
발효식품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재밌고 유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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