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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새로움 사이 명인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명절 때만 찾는 전통간식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즐겨찾는 전통간식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명인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양한 전통간식을 맛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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