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솔푸드 우리고기 이야기
뛰어난 맛 자랑하는 토종 재래종 한우는 국내산 소고기라고 하면 으레 한우를 또올리지만,
해외 품종도 국내에 들여와 6개월 이상 키웠다면 국내산으로 분류되기에 한우와는
엄격히 구분된다고 합니다.
한우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일소로 사육돼오던 우리나라 고유 품종으로 과거에는 황소를 비롯해
얼룩덜룩한 칡소, 검은 빛깔의 흑우 등 털색이 다양했답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의 수탈 목적에 따라 황소만 한우로 인정하는 규정을 만들어
다양성이 말살돼 오랫동안 영양을 미쳤왔다고 합니다.
하누은 1999년 도체등급제도를 실시하면서 품질이 고급화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는 칡소와 흑우를 복원하는 노력도 진행중이라고 하니
그 또한 많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