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 챙겨줄 블루베리 음료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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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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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작고 귀여운 크기의 '블루베리'는 남녀노소, 어떤 상황에서든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은 과일이다.
특히 무더위가 막바지를 향해가는 이 계절엔 수분 보충과 피로 회복, 노화 방지에 탁월한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질병 예방에 탁월하다.
블루베리는 운동 이후에도 섭취하면 좋다. 운동을 하고 나면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해 체내 활성산소와 항산화의 균형이 깨진다. 이때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를 음료로 만들어 먹으면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갈증도 달랠 수 있다.
■ 블루베리 건강 스무디
재료 : 블루베리(1컵), 두유(1-2컵), 바나나(1/2개), 땅콩버터(2티스푼), 시금치(1컵), 치아시드 (1티스푼)
모든 재료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1-2컵의 단백질 가루 또는 얼음을 넣어도 된다.)
■ 블루베리 소다
재료 : 얼음 약간, 블루베리(1/2컵), 탄산수(380ml), 블루베리 퓨레(90ml), 민트 잔가지 2개
① 잔에 얼음과 블루베리를 겹겹이 채워준다.
② 다른 잔에 블루베리 퓨레와 탄산수를 넣고 섞어준 뒤에 ①에 담고 민트 잎으로 장식한다.
자료=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
[출처 : 리얼푸드 고승희 기자]
링크 :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0823000581&pg=21&ret=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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