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롤 화장지… 6∼8개들이 바나나… 편의점서 장 보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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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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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04/100012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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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필요한 것 소량구매’는 옛말… 생수 등 생필품 대용량 잘 팔려
코로나 여파 집근처 쇼핑도 한몫
편의점들 1+1 할인행사 품목 늘려


혼자 사는 김모 씨(27·여)는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주로 집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한다.


봉지라면, 과자 등 낱개 제품뿐 아니라 6개들이 생수, 30개들이 롤티슈 등 대용량 제품을 구입할 때도 편의점을 찾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면서 얼마 전에는 외식 대신


집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울 용도로 편의점에서 5개들이 라면을 구입했다. 김 씨는 “편의점이 집이랑 가깝고 필요한


물건만 간단히 사서 나올 수 있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1, 2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은 낱개 제품 등 작은 용량의 제품이 잘 팔리는 곳으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편의점에서 대용량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편의점이 ‘당장 필요한 물건을 소량으로 구입하는 곳’에서 ‘집 가까이에서 장을 보는 곳’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 이마트24는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까지 과일 제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5개들이 바나나인 ‘2+3 바나나’ 제품이 1개들이 바나나보다는 8배,


2개들이 바나나보다는 7배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올 1월부터 지난달 12일까지 기준으로 대용량 과일 제품인 ‘과테말라 바나나 6∼8개입’,


‘착한사과 1.8kg’ 제품이 각각 과일 제품 매출 1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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