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더워지고, 식료품점이 신선한 계절과일들로 가득차 있을 때, 대개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 자신들의 방법들과 전통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몇몇 계절 과일들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정리해 보았다.
샐러드로 섭취하거나 과일 형태로 섭취하더라도, 칸탈루프는 여름 기간동안 항상 인기가 많은 과일이다. 칸탈루프를 구입할 때, 항상 그 껍질은 연초록(담녹색)이거나 노란색으로 변하는 중이어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숙성된 칸탈루프는 덜 단단하며, 향긋한 향을 가져야 한다. 대부분의 칸탈루프는 먹기 전에 약 2 ~ 4 일 동안 냉장고에서 보관되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상온에서 칸탈루프를 먹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몇 시간 동안 칸탈루프를 냉장고에 보관해둔 후에 나중에 차가운 상태로 먹는다.
신선한 상태로 사용되는 또 다른 과일은 수박이다.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수박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팁이 있다.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 둔한 형태의 껍질이 있고, 끝이 둥그레지며, 밑면이 크림색을 띠는 수박이 그 상태가 양호할 수 있다. 가스파초로부터 샌드위치까지, National Watermelon Board website (http://goo.gl/RGwlR)에서는 창의적인 수박 요리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무디나 냉동요거트에 사용되며, 종종 그 자체로도 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블루베리는 인기있는 여름철 과일이다. 블루베리를 구입할 경우, 통통하며 단단하고, 크기들이 균일하며, 건조되어 있으며, 줄기나 잎이 없는 것을 구입해야 한다. U.S. Highbush Blueberry Council site(http://goo.gl/5AIW8z)에서는 블루베리에 관한 많은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
만약 신선한 샐러드에 약간의 색깔을 넣고 싶다면, 무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부드럽고, 밝은 빛이 나는 중간 크기의 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무의 윗부분은 초록색이어야 하며, 신선해보여야 한다. 윗부분이 노란색이나 부패하고 있는 무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제공일자 : 2014. 0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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