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타민 D 결핍, 전립선 암 위험 증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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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8
내용

최근에 발표된 한 연구는 낮은 비타민 D 수준을 가진 남성이 전립선 암을 개발할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진은 40-79세 달하는 275명의 백인 남성과 273명의 흑인 남성을 평가하였다.

 

전반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의 비타민 D 를 가진 백인 남성들은 전립선 암을 개발할 가능성(3.66)이 적은 반면, 흑인 남성은 전립선 암을 개발할 가능성이 4.89였다. 가장 낮은 수준의 비타민 D를 가진 남성을 평가하였을 때, 흑인 남성은 전립선에 격리되는T2B 종양이라 불리는 말기 종양을 개발할 가능성이 4.22였다. 반면 가장 낮은 비타민 D 수준을 가진 백인은 이 종양을 개발할 가능성이 2.42였다. 

 

비타민 D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일주일에 두 번 최대 30분까지 햇빛에 몸을 노출시키는 것 이외에도 비타민 D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타민 D 보조제를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 D는 연어와 우유 등 특정 식품에서도 발견되며 아몬드 우유(한잔에 100 IU의 비타민 D)와 버섯에도 또한 존재한다. 

 

특히 일부 버섯은 비타민 D의 좋은 공급원으로 확인되었다. 예를 들어, 포토벨로 버섯은 3온스 당 약 400 IU의 비타민 D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혜택을 얻기 위해 구입한 버섯을 햇빛에 놔두도록 조언한다. 최대 12시간까지 햇볕에 거꾸로 노출된 표고 버섯은 46,000 IU의 비타민 D를 생성한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FQK8cego 

***제공일자: 201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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