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올리브, 암 퇴치에 도움되는 화합물 포함

추천
등록일
2014-05-26
내용

스페인 연구진이 실시한 연구에서 올리브가 특히 결장과 유방암 퇴치에 도움이 되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바르셀로나 대학이 실시한 첫 번째 연구는 올리브 껍질이 암 세포를 죽이고 대장 암 세포의 성장을 느리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maslinic산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리브 껍질에 있는 maslinic 산의 농도는 무려 80%만큼이나 높을 수 있다. 

 

'Catalan Institute of Oncology'와 그라나다 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두 번째 연구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있는 페놀이라는 성분이 '고사'라고 불리는 과정인 유방암 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올리브가 다른 식품들과 같이 암과 싸울 수 있는 능력에 대하여 'George Mateljan Foundation'의 세계의 가장 건강에 좋은 식품 목록에 포함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웹 사이트에는 "올리브의 항산화 영양소는 산소 손상으로부터 우리의 세포에 있는 유전 물질의 주요 화학 성분인 DNA(디옥시리보 산)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능력이 있을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FhElOpQR 

***제공일자: 2014. 5. 26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