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과일, 야채 및 비타민 E 결합, 뇌졸중 및 조기 사망 위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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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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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구진이 "Stroke" 저널에 발표한 19년에 걸친 20개 연구의 메타 분석에 따르면 과일과 야채 섭취를 증가하면 혈관 질환 발생률, 특히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진은 식이 요법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심장과 뇌졸중 위험 감소에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과일과 야채가 풍부한 식단은 전체 에너지 요구 사항에 실질적인 추가 없이 미량 영양소와 다량 영양소 및 섬유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때문에 특히 좋다. 이 연구는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면 혈압과 전신 신체 염증을 낮추고 또한 미세 혈관 기능, 신체 질량 지수, 콜레스테롤 비율 및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 연구진이 실시한 독립적인 연구는 뇌졸중의 손상 효과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치명적인 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자연적인 에이전트를 발견하는데 주력하였다. 연구 책임자 Cameron Rink 박사와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기능 저하 감소 위험과 관련된 특정 비타민 E 이성체 또는 토코트리에놀에 집중하였다. 토코트리에놀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콜레스테롤 비율을 유리하게 변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동물 모델을 사용하여, 비타민 E 의 토코트리에놀 보충제 10주 후 천연 화합물이 산소 소비량에 대응하여 기존의 동맥 직경 증가를 자극하였다고 판단하였다. 이 프로세스는 측부 혈액 공급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뇌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Rink 박사는 "우리는 토코트리에놀이 초기 또는 이차 뇌졸중으로부터 보다 나은 보호 기능을 제공할 측부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하였다. 이 연구는 뇌졸중의 위험과 만성 질환의 호스트를 낮추기 위해 매일 7-9인분의 신선 과일과 야채를 포함하여야 하는 또 다른 납득할 만한 이유를 제공한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puCG8Sn 

***제공일자: 201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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