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 더 건강한 식재료 수요↑…마케팅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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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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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친환경 등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도 늘고 있다.


29일 농촌경제연구원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친환경 농축수산물 시장 규모는 1조3608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연평균 5.8% 성장해 2025년에는 2조136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무항생제 및 유기농 제품에 대한 선호도로 이어지면서 유통 및 식품업계도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축산 업계에서는 무항생제와 같이 더 건강하게 키운 소고기나 닭고기 등을 앞다퉈 내놓고 있고, 식품 업계에서도 유기농이나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한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식품 및 유통업계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야로 앞으로도 관련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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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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