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기운 없고 잠 많아졌다면…‘계절성 우울증’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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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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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B0ib1m
내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13년 계절성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7만 70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5년 전과 비교해 11.7% 정도 증가한 것이다.


계절성 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과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인 우울증이 주로 불면, 식욕저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는 반면 

계절성 우울증에서는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자는 과다 수면 증상이 나타나고 무기력이 심해 하루 종일 누워서 지내려고 한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가 증가하고 과식을 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성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햇빛을 충분히 보는 것이 필요하다.

충분한 일조량은 비타민 D를 만들어 관절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기분을 좋게 해준다.

적절한 신체 활동 역시 우울한 기분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낮 시간 동안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당분이 많은 음식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리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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