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식탁 위 돼지고기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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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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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면서 대형마트의 국산 삼겹살 매출은 약 5~10%가량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닭고기와 수입 소고기 구매는 늘었다. 심리적 불안감에 ‘대체육’을 찾는 움직임이 감지된 것이다.

주요 대형마트가 국산 삼겹살 가격을 100g에 1980원으로 유지한 것을 고려하면, 가격인상이 아닌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결과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한돈농가들은 돼지열병과 더불어 가격 상승 이슈 등으로 돼지고기 소비를 기피할까봐 전전긍긍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인체에 무해하니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돼지에게는 치명적이지만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감염된 돼지는 매몰 처분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다. 도축장에서도 철저한 검사를 거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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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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