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E 영양제 '공복'에 달걀·견과류와 함께 먹어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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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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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E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아침식사 때 달걀, 견과류 등 지질이 많은 식품과 먹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리건주립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비타민E 영양제를 약 12시간 동안의 공복 뒤 지질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E의 흡수율이 최대 98%나 된다는 사실을 알아내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미국임상영양학저널' 9일자에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마렛 트레버 교수는 "특히 12시간 정도의 공복 후 지질이 든 음식물과 먹을 때 흡수율이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비타민E는 콩과 아몬드, 해바라기씨,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 식물성기름에 많으며 항산화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한다. 하지만 체내 흡수율이 30~50% 정도로 낮고 많이 먹을수록 흡수율이 감소한다. 또 과잉 섭취하면 출혈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음식물에 든 것 외에도 비타민E 영양제를 매일 15mg씩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츨처]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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