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추석 선물용·제수용 과일, 국산 과일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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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9-06
링크URL
https://bit.ly/2k1y5Un
내용

추석에는 제수용과 선물용 과일이 많이 소비되는데

아직도 소비자들은 색깔과 모양을 보고, 덜 익은 일본 품종인 신고배와 후지배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때마다 덜 익은 일본산 때문에 국산 과일의 소비를 위축시키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일본 품종보다 맛이 좋고 모양도 뒤지지 않는 국산 품종이 많이 개발돼

추석 선물용과 제수용을 공급하고도 남을 정도를 생산하고 있어

이젠 맛 있는 국산 과일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화와 황금, 화산배는 9월 초와 중순에 수확하는 품종으로

당도가 13브릭스 이상으로 신고배 보다 1∼2브릭스 이상 높고 식감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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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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