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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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11-01
내용

일본 구마모토, 캠필로박터 식중독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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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현은 28일, 카미아마쿠사시(上天草市) 오오야노마치에 있는 불고기점인 “불고기 타케양”의 손님 14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여 환자 3명의 변을 검사한 결과, 캠필로박터(campylobacter)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쿠마모토현은 캠필로박터에 의한 식중독이라고 단정하여 불고기점을 28일부터 2일간의 영업 정지 처분으로 했다. 건강위기 관리과에 의하면, 14명은 카미아마쿠사시립 노보리타테소의 한 초등학교 야구 부원인 아이 8명과 보호자 6명 등으로 17일에 식사를 마신 후부터 설사와 복통등을 호소하였다고 밝혔다. 모두 약한 증세로 현재는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

출 처 : 10월 29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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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 캠필러박터 (campylobacter)

캠필러박터균 식중독 : 캠필로박터 제주니라는 세균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식중독으로 이균은 예전부터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적절한 배양 방법이 없어서 이 균이 식중독에 어느정도 관계되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간단한 배양 방법을 발견하여 조사해보니 식중독의 대부분이 이 균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원인적으로는 닭고기와 돼지고기가 알려져 있는데, 우물물이나 강물에 의해서 대형 집단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한다. 증상은 복통과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발열과 같은 일반적인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끔 이질로 착각하도록 혈변이 나오기도 한다. 대부분은 일주일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데 살모넬라균과 마찬가지로 체내에 살아남기도 하므로, 회복 후에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개 5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출 처 : 책 ‘증상별로 찾아보는 가정의학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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