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뼈 건강 우려율 높지만 식단 구성은 그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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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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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여성들이 늘어나는 뱃살보다는 취약한 뼈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폰테라(사)가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의 여성 10명 중 9명은 나이가 들면 관절이나 뼈 때문에 아플까봐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체중 증가에 대해 걱정하는 여성은 10명 중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퇴행성 뼈 건강에 대한 우려는 커져 가는데, 연구결과를 보면 아시아 여성들은 이러한 뼈 건강 관련 문제를 상쇄시켜줄 만큼 올바른 식단과 생활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D가 적절하게 갖춰진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그러나 조사 결과 동남아시아 여성의 40%는 녹색 잎채소, 생선, 견과류, 우유 등 칼슘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조사 대상 여성의 56% 정도만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제대로 된 영양분을 섭취하고 있으며, 33%정도만 일주일에 최소 3번 정도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명 중 한 명은 한 달에 한 번도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조사 대상 모든 국가의 여성에게서 뼈 건강에 대한 인식도 낮게 나타났으며, 생활방식과 영양 섭취 습관이 골다공증이 가속화된 요인으로 보인다. 동남아시아 지역 평균적으로 약 67%의 여성은 일일 칼슘 권장섭취량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이러한 특징은 특히 필리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조사 대상 필리핀 여성의 73%가 이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싱가포르에서는 약 25%가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폰테라 소속 영양학자인 조앤 토드는 이러한 결과는 해당 지역의 뼈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려면 좀 더 많은 정책이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골다공증재단(IOF)은 최근 연구에서 지난 30년에 걸쳐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서 고관절골절률이 이미 3배나 증가했으며, 2050년까지 고관절 골절률이 50%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 Foodnavigator-Asia, http://ka.do/HU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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