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시설재배작물의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목화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등 겨울철 하우스에서 발생이 많은 병해충에 대한 발생정보를 발표하였다.
1. 토마토황화잎말림병, 토마토반점위조병
- 매개충인 담배가루이 초기 방제 및 이병주 즉시 제거
- 작물재배 기간 중 체계적인 예찰·방제체계 수립
2.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총채벌레 등 시설 작물 병해충 관리
- 시설 내 온?습도 관리 및 발생 초기 적용약제 살포
- 끈끈이트랩 이용 총채벌레 등 해충 발생 예찰 강화
- 발생 초기 적용 약제 살포 및 천적 이용 방제
3. 딸기 세균모무늬병 등 검역병해충 예찰
- 사탕무우황화바이러스, 딸기 세균모무늬병 등의 발생특징 이해
- 매개충인 진딧물 방제 철저 및 건전한 묘구입 등으로 사전 차단
겨울동안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토마토황화잎마림바이러스병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이 병을 옮기는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가 발생했을 때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끈끈이트랩 등을 설치하여 발생정도를 파악하는 등 예찰을 강화하고 발생 초기부터 적용약제를 번갈아 가며 살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겨울철 시설하우스 작물은 온·습도관리 특히, 적절한 야간온도를 유지하고 하우스내부에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다한 비료사용을 피하고 햇볕 쪼임을 많게 하면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등 병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병이 발생하면 급속도로 퍼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용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수출입 증가에 따른 검역병해충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도내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탕무우황화바이러스나 딸기세균모무늬병 등은 진딧물 등 매개충에 의해 전파되거나 오염된 묘에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하우스내 해충밀도를 줄여주고, 외부에서 묘를 사올 때는 꼼꼼히 살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일반적인 병해충이 아닌 의심스러운 증상이 계속될 경우 신속히 가까운 농촌진흥기관에 연락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 방제하도록 해야 한다.
농업기술원 친환경기술과장은 겨울철 시설재배작물은 적절한 재배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 발생초기 빠른 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전라북도농업기술원, http://2url.kr/aap7
**제공일자 :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