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학적인 공포심이 불러오는 소문으로 인한 피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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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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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문피해>라고 하는 말을 자주 듣는다. 식품리스크의 화제에는 반드시 거론되는 이 소문피해는 과연 어떤 것인가. 모두 제대로 알고 있는가.

사실은 학문영역에 따라 정의가 다르다. 사회심리학에서는 전혀 관련된 리스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손실을 받는 것을 말한다.
경제학에서는 <소위 소문피해(いわゆる風評被害)>라든가 <괄호쓰기 소문피해(カッコ書きの風評被害)>라는 표현도 있고, 작은 리스크를 과대하게 느낌에 따라 발생하는 경제적인 손실을 포함한다.
왜냐하면, 모두 경제적인 손실을 초래하며 그 원인이 리스크 인지의 변형에 의하여 생기기 때문이다.

여기서 경제적인 <소위 소문피해>에 관하여 말하고자 한다.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정보가 퍼져서 소비자가 그 상품을 사지 않게 된다고 하는 피해인 경우이다.

리스크가 없는 음식은 없다

식품은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건강에 직결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안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식품리스크의 크기에 대한 생각>에 적혀있듯이 세상에 리스크가 없는 음식은 없다. 결국, 리스크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크냐 작으냐라고 하는 <리스크의 수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결국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라고 하는 주관적인 것이다.
이것을 <인지>라고 한다. 리스크가 작은 것도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객관적 리스크와 주관적 리스크

예를 들면, BSE가 국내에서 발생하여 여러가지 체제가 정비된 2005년, 그 리스크는 떡이 목에 걸려 사망할 리스크와 욕조에서 익사할 리스크의 몇 만분의 1정도로 작은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소고기를 먹으면 즉시 감염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물론 그런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따라서, 이 주관적인 리스크야말로 소비자의 소비행동을 결정하는 중요한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BSE의 예로 들면, 같은 시기에 소고기 소비량이 대폭으로 감소하였다. 그럼 왜 주관적인 리스크가 커지고 말았는가.

주관적인 리스크 중에서 과학적인 사실을 토대로 하는 리스크만을 객관적인 리스크라고 한다. 예를들면, 사망율로 계산하여 1억인중에서 1사람이 사망하면 1억분의 1이 되는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설명하면, 35세의 남성이 1년간 100만명 중에서 820명이 사망한다.
그 해의 그 성별을 가진 사람의 리스크 합계치는 통계학적으로 알 수 있다. 이것이 객관적인 리스크인 것이다. 물론 과학적인 사실이므로 사람의 감각은 관계없이 수자일 뿐이다.

한편, 주관적인 리스크는 그 사람이 그 사실에 대하여 어느 정도 공포심을 느끼는가에 따라 다르다.
무서우면 무서운만큼 주관적인 리스크는 커진다. 소비행동은 이 <어느 정도 무서운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실제로 쇼핑을 가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면 자연히 식품을 사지 않게 되는 것이다. 소문피해는 이 <무서움>이 크게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할 수도 다른 각도에서 소문피해 발생을 생각해보자. 우선 누군가 무서운 사람이 있으면 무섭다. 도한 신뢰하고 있던 사람이 신뢰를 잃어버리면 무서워진다.

이처럼 무서운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소문피해와, 대응하기 어려움에 따라 발생하는 소문피해가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이 두가지 합쳐져서 큰 피해로 이어진다.

BSE에 관련하여 국내의 산업은 1조엔 정도 피해을 받았다. 그 중 대분분이 소문피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은 방사성물질에 관련한 소문피해를 무시할 수 없다.

소문피해의 무서운 점은 소비자간에 근거없는 불안이 퍼지면 수억 수조엔의 경제손해를 입게되고, 고용이 없어진다. 무서워함으로써 결국 중요한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는 리스크가 커져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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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일본산업경제신문, 2013년1월25일자기사
[관련 URL] http://www.nikkei.com/article/DGXNASFK2400S_U3A120C1000000/
[첨부자료] 발표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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