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확대와 공급감축을 통한 돼지가격안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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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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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돼지가격 하락은 돼지사육 농장의 생산성이 높아져 국내산 돼지 출하량은 증가한 반면,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된 것에 기인하고 있다.

* 돼지도매가격 : (‘08~’10년 1월) 3,411원/kg → (’11.6) 7,165 → (‘13.1) 3,282 → (‘13.2.22) 2,907
* '12년도 추정 돼지 생산비 : (생산비) 3,857원/kg, (경영비) 3,606원/kg

정부는 돼지가격이 경영비 이하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금년 1월 7일부터 2월말까지 도매시장에서 돼지 구매비축을 추진하였으나, 국내산 공급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돼지가격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돈농가들이 스스로 “모돈 10%(10만마리) 의무감축”을 추진키로 결의(2.27)함에 따라 정부는 모든 농가가 이를 이행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하였고,
감축 의무를 미 이행하는 농가에 대하여는 향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사료구매자금 지원 사업 등 정책지원사업에서 제외키로 하였다.

농협중앙회도 모돈 10% 감축이 달성될 수 있도록 양돈조합 및 조합원에 대하여는 손실을 보전하는 등 모돈 감축을 적극 유도 중이다.
한편, 돼지고기 공급량을 줄이기 위해 양돈농가들 스스로 현재 돼지 출하체중이 115kg에 하는 것을 110kg으로 낮춰 출하키로 하였다.

정부도 돼지가격이 조속히 안정되도록 육가공업계에 국내산 돼지고기 사용 확대를 독려하여 육가공업계는 현재 80%수준(국산 6,332톤/월, 수입 1,581톤/월)의 국내산 사용 비율을 더 높여 나가기로 하였으며,
가격하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금년부터 사료구매특별자금 1,700억원을 신규 지원하여 농가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돼지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오는 3월 4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한돈농가 희망 프로젝트(3월 한 달은 한돈 한 점 더 ~~)”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키로 했다.
농협중앙회도 돼지고기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3.3day 맞이 전국단위 소비촉진 행사」,「농협 삼겹살 990원 할인 판매」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 및 농협유통 등 자회사 판매장에서「3.3day 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2.28 ~ 3.3까지 삼겹살 990원 할인행사」 실시
* 3.4 ~ 3. 17까지는 농협중앙회와 양돈농협 등이 참여하여「수도권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삼겹살 990원 할인행사」를 실시 예정

농식품부 관계자는 돼지가격 안정에 양돈농가 스스로도 모돈 감축 등 자구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바, 국민들께서도 돼지고기 소비 확대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국내 양돈산업에 힘을 보태 주실 것을 협조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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