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외부로 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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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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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일본 NHK 방송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오염수 탱크를 둘러싸는 봇둑에서 누수가 발견되었으며, 봇둑의 물에서는 정부의 바다유출기준을 초과하는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도쿄전력은 누수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후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오염수 탱크를 둘러싼 봇둑에서 물이 유출되는 것을 탱크 점검 작업원이 발견하였다. 유출된 물은 봇둑의 외측 세로 80 cm, 가로 1 m 정도의 범위로 고여 있었고, 물에서는 정부의 기준을 초과하는 140 베크렐/리터의 방사성 스트론튬이 검출되었다.

누수가 발견된 곳은 봇둑의 물을 배출하는 밸브 부근이며, 당시 밸브는 잠겨있어서 안쪽에 흙을 쌓는 등 누수를 막았으며. 주위에 배수구는 없어 배수구를 통한 바다로의 유출은 없었다.

누수가 발견된 밸브 부위는 콘크리트에 금속판이 용접이나 볼트로 설치된 것으로 도쿄전력은 이러한 이음새 부분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 NHK NEWS, http://2url.kr/YZc
**제공일자 : 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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