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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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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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째 굴러온 기특한 과채
완전식품 토마토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토마토는 그 영양소가 풍부해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서양에서는 토마토를 먹으면 병들 일이 없어 의사를 찾지 않는다는 뜻으로 ‘토마토가 익어갈수록 의사의 얼굴이 어두워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붉은 광채를 내며 붉은 즙을 흘러내는 달콤한 그 맛, 토마토의 영양과 효능을 살펴보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소개합니다!
토마토에 반한 사람들
토마토소스, 케첩 등 각종 서양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토마토의 실제 고향은 남미 페루에요. 신대륙을 발견한 유럽인들이 16세기 초 유럽으로 가지고 들어온 것이 그 시작입니다. 그렇다고 토마토가 처음부터 환영을 받았던 건 아니에요. 처음엔 그저 관상용으로 쓰였고, 악마의 열매로 불려 식용으론 금지되기도 했었죠. 그렇게 한 세기가 지난 후, 나폴리의 한 귀족이 소스에 토마토를 이용하기 시작했어요. 그 맛에 반한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났고,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토마토가 빠진 서양음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죠?
붉은 광채를 띤 영양덩어리
토마토는 암·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줍니다. 이는 토마토의 붉은빛 속에 들어있는 라이코펜(lycopene)이란 성분 덕인데요. 라이코펜은 카로틴의 2배나 되는 항암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뿐 아니라 토마토에 포함된 비타민C, 비타민E,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또한 수분함유량이 90%이상으로 펙틴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방광기능을 개선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 하나만 잘 챙겨 먹어도 건강관리, 걱정 없겠네요.
토마토
다이어트 할 땐 나를 찾으세요!
토마토는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에게도 무척 고마운 식품인데요. 100g당 열량이 14~17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심심하단 핑계로 토마토를 설탕에 찍어 먹었다간 칼로리 폭탄을 맞을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이렇게 먹으면 칼로리가 크게 증가할 뿐 아니라 토마토에 든 비타민B가 설탕 분해에 사용돼 영양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짜게 먹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악 인 건 알고 계시죠? 국, 찌개 등에 토마토를 넣어 먹으면 소금 섭취량도 줄일 수 있어요. 토마토를 익혀 먹는다니! 어색하다고요? 왠지 맛이 어색할 것 같지만 실제론 단맛이 더 강해져 맛의 풍미를 더하니 참고하세요.
토마토
잘 익은 빨간 얼굴로 골라요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이 건강에 더 좋아요. 토마토는 주로 생으로 잘라 먹거나, 소스로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토마토소스를 만들기 위해 껍질을 벗기기 위해선 물에 잠깐 담갔다 건지면 손쉽게 벗길 수 있어요. 토마토를 보관할 때 냉장고에 두는 것은 금물입니다! 냉해를 입기 쉽기 때문인데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어둡고 선선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토마토
 
TIP. 토마토를 먹은 후
아무리 토마토가 수퍼푸드라 해도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에요. 토마토가 맞지 않는 사람들에겐 습진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죠. 토마토를 먹은 뒤 알레르기가 나거나 입이 헌다면 토마토를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한 토마토로 만든 식품은 산이 강해 위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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