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사로잡을 건강과일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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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2-10
내용
ribon
새콤달콤 발랄함으로 겨울을 사로잡다
건강 과일 유자로 감기 뚝!
찬바람이 싸늘하게~~ 겨울이 되면 자주 마시는 차의 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울퉁불퉁 공모양에 풍부한 향기를 지닌 겨울철 ‘천연 감기약’ 유자인데요.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 따끈한 유자차 한 잔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곤 합니다. 지금부터 유자의 향기와 온도에 취할 준비되셨나요?
유자차 한잔으로 겨울을 거뜬하게!
유자는 ‘천연 감기약’이라 불릴 만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어 추운 겨울철 꼭 섭취해야 할 과일 중 하나인데요. 특히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비타민의 대명사인 레몬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C를 담고 있습니다. 유자에 들어 있는 ‘리모넨’이란 성분은 기침을 멎게 하고 염증을 완화 시키는 것은 물론, 유자차를 마시면 열이 낮아지고 탈수 증상이 완화된다고 해요. 그러니 겨울철 유자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감기가 예방되고 기침 진정에도 도움이 되겠죠?
유자는 피로회복에도 탁월한데요. 풍부한 과육을 가진 유자에는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유기산 중 구연산이 특히 많이 들어있는데, 구연산은 피로 발생 물질인 젖산이 쌓이지 않도록 분해시켜 주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어요. 연말연시가 각종 모임으로 술 먹은 다음날 숙취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유자의 풍부한 비타민C와 달콤한 꿀이 만나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을 줘요. 유자의 껍질엔 비타민P라 불리는 헤스페리딘이란 성분은 비타민C의 체내 흡수를 돕고 모세혈관을 강화해 혈액순환까지 돕는답니다.
유자, 아직도 차로만 먹니?
‘유자는 차로만 먹는다?’ 유자차 말고도 유자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주로 얇게 저며 차로 만들어 먹긴 하지만, 그냥 설탕이나 소금에 절여 먹기도 합니다. 유자의 알맹이는 잼이나 젤리로 만들어 먹고, 즙으로는 식초나 드링크를 만들기도 합니 다. 껍질은 가루를 내어 향신료로 쓰기도 합니다. 유자술도 담가먹는데 기침 가래 예방 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유자청을 만들 때는 껍질까지 함께 넣어 만들 수 있습니다. 유자차를 만들 때는 엷게 저민 유자를 끓는 물에 우려먹는 방법과, 유자를 담가 우려낸 ‘유자청’을 넣어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유자청’을 이용한 차가 가장 널리 쓰여요. 우선 유자를 깨끗이 씻은 후, 4등분해 속을 빼내고 씨를 발라내어 속은 설탕에 버무리고, 껍질은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어 용기에 담굽니다. 유자와 설탕의 비율은 반반정도가 적당하나, 입맛 에 따라 설탕을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뚜껑을 꼭 닫아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2~3주 그대로 두면 새콤달콤한 유자청이 완성! 칼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요즘, 직접 담근 유자차 한잔이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울퉁불퉁 못생겨도 내가 제일 잘 나가~
예쁘면 다 되는 세상? 유자세계에선 아닙니다. 유자는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두꺼운 아이가 진짜 미인이라고 하는데요. 거기에 더해 광택이 나고 색이 진하다면 오~케이! 그럴수록 향과 맛도 좋고 당도도 높답니다. 물론 상처가 없는 것이 좋겠죠? 국산유자가 가장 향이 좋고 껍질이 두껍다고 하네요.
구입한 후엔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동 보관해야 건조를 막고 향기를 오래 보전 할 수 있어요.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는 철이나 구리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므로 유자를 보관할 때는 금속용기보다는 유리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유자차를 항상 유리병에 보관했는지 아시겠죠?
너도 궁금해~! 유자친구 레몬
겨울만 되면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훌쩍훌쩍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제철과일만 잘 선택해 먹어도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양도 색도 약간은 다른 듯 닮은, 유자친구 레몬도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레몬은 유자와 같은 감귤류에 속해 특유의 신맛과 향이 나며 비타민C도 풍부해요. 또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입맛을 돋우고,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피로회복에도 그만이랍니다. 레몬은 유자처럼 차로 먹을 수도 있고, 상큼한 레모네이드로도 많이 마시는데요. 특히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데 자주 사용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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