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사고 여파,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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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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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해 일본 원전사고 여파로 일본산(44% 감소) 수산물 수입량이 급감한 반면, 조업부진 등으로 국내산 수산물의 생산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칠레(203% 증가), 러시아(12.5% 증가)산 수산물의 수입이 증가 하였다고 밝히고,

? 제품별 또한 지속적으로 수입이 증가해 오던 고가의 활?냉장품이 감소(132천톤, 25% 감소)한 반면 국내 경기침체 등으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품 수요가 크게 늘어(864천톤, 7% 증가)났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2011년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량은 40,466톤으로 ‘10년도 대비 44% 감소하였고, 기존에 전통적 주요 수입 수산물인 활우렁쉥이, 냉장명태 등 활?냉장품이 19,000여톤으로 전년대비 48%의 감소 폭을 보였다.

? 이러한 현상은 일본 주변해역의 수산물 생산량 감소와 국내 소비자의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 우려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소비기피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가별로는, 전년대비 일본, 대만, 베트남 등의 수입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칠레, 러시아, 중국 등의 수입량은 큰 폭의 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 일본의 경우 원전사고로 인해 자국내 생산량이 전년대비 63% 감소되었으며, 대만 또한 주요 수출품인 꽁치가 원양산 대비 가격 경쟁력이 저하되어 수입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 반면, 칠레는 전체 26,174톤으로 커다란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국내 연근해 및 원양산 오징어 조업이 부진함에 따라 조미?훈제 등 가공용 원료 오징어의 수입 증가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제품별로는 냉동품이 경우 전년 대비 64,442톤(7.4%) 증가하였고, 활?냉장품이 23,633톤(21.5%) 및 9,590톤(42.1%)으로 각각 감소하였다.

?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자들의 구매저하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냉장품, 활어?패류에 대한 수요 감소에서 기인되었으며, 향후 신선제품에 비해 저가인 냉동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앞으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국민들의 식품사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출처] 농림수산식품부 2012/02/22
[관련 URL]
http://www.mifaff.go.kr/gonews/content_view.jsp?newsid=155442477§ion_id=b_sec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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