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사과 파프리카쌈

구분
반찬류
재료
육류
방법
기타
급식대상
-
등록일
2022-11-02
조회수
181

레시피 정보

사과(부사)
  • 오리고기사과 파프리카쌈
    오리고기사과 파프리카쌈
    • 급식대상 성인
    • 조리법 생채(쌈류)
    • 집중활용시기 연중 활용
    • 1인 배식량 200g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의 준비물 1인분 기준에 관한 표입니다.
준비물
1인분 기준

오리구이 120, 사과 50, 파프리카(노란색) 50, 파프리카(빨간색) 50, 깻잎 40, 칠리소스 10, 데리야끼소스 10, 슬라이스 치즈 10

· 계량단위 : g
  1. 1. 사과와 파프리카(노란색, 빨간색), 치즈, 오리구이를 쌈 크기에 맞게 채 썬다.
  2. 2. 깻잎을 깔고 치즈, 오리구이, 파프리카, 사과 순으로 올린 후 칠리소스나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 쌈을 싼다.
영양소 분석
영양소 분석
영양소 분석 게시판으로 에너지(kcal), 단백질(g), 지질(g), 당질(g), 칼슘(mg), 나트륨(mg), 철분(mg), VitA(R.E.), VitC(mg), VitB1(mg), VitB2(mg)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에너지(kcal) 단백질(g) 지질(g) 당질(g) 칼슘(mg) 나트륨(mg) 철분(mg) VitA(R.E.) VitC(mg) VitB1(mg) VitB2(mg)
283.2 32.1 6.2 30.5 217.8 696.1 5.1 18.9 103.4 0.4 0.5
추천 식단(개발 요리를 포함한 추천 식단)

보리밥, 아욱국, 두부양념조림, 오리파프리카쌈&소스, 숙주나물무침, 열무김치

Tip

1. 오리구이대신 오리훈제 또는 삼겹살 구이를 시용하여도 좋다. 파프리카의 크기를 고르게 채썬다.
2. 허니머스타드소스를 곁들여도 좋다.
3. 사과는 껍질을 벗겨 공기 중에 두면 갈색으로 변화하므로 먹기 바로 전에 껍질을 벗기거나 미리 까두어야 할 때에는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잠시 담가두면 갈변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사과의 변색을 막을 수 있다.

사용기기 및 기구
: 칼, 도마
조리온도
: 5℃이하
조리시간
: 30분

사과(부사) 이야기

사과는 아담과 이브의 금단의 과일에서부터 백설공주의 사과까지 인류의 역사와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다.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영국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몸에 좋은 제철과일임. 흔히 아침에 먹는 사과를 ‘금사과’, 저녁에 먹는 사과를 ‘독사과’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침에 먹으면 사과의 유기산 성분이 위 활동을 촉진시켜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잘 되게 하는 반면, 밤늦게 사과를 먹게 되면 과다한 섬유질이 장을 자극해서 배변과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잠을 설치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 이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그만큼 풍부하기 때문이다.

오리고기사과 파프리카쌈과 식문화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잎이 큰 채소를 이용하여 쌈을 즐겨 먹는 식문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대표적인 식재료에는 상추, 곰취, 깻잎, 호박잎 및 배춧잎 등이 있다. 쌈은 민속신앙과 관련되어 "대보름날 나물 잎에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복쌈이라 부른다." 라는 이야기부터 쌈의 모양이 곡식이 담겨진 섬과 같아서 이를 모방하여 풍년을 기원하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과거 조선시대 양반들은 쌈을 먹는 것이 품위가 없다 하여 먹을 때의 방법을 따로 기록한 책 <사소절> (1775)도 전해지고 있다.
쌈은 식재료를 담기 위한 용기가 발달하지 않은 시절에 단기적으로 음식을 보관하거나 이동하기에 편리한 하나의 방법이었음이 전해지고 있다. 쌈의 형식은 건강적인 측면에 있어서 매우 바람직한 식사형식으로 오리고기와 같이 단백질과 지방 등 영양가가 풍부한 경우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쌈으로 섭취하면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될 수 있다. 또한 여유 있는 식사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한꺼번에 다양한 식재료를 혼합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섭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영양 정보

  • 82~88%의 수분과 셀룰로오즈, 리그니, 및 헤미셀룰로오즈 등 다양한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다.
  • 주요당질은 포도당, 자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맛 성분인 유기산이 풍부하고 주로 구연산으로 과즙에 풍미와 상쾌감을 제공한다.
  • 무기성분은 칼륨이 제일 많고 칼슘, 인, 철 등이 함유되어 있다.
  • 아미노산은 다른 과일에 비해 적은 편이나 아스파라긴산과 아스파라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사과의 주요 향기성분은 30여 종이며 에스테르, 알코올 및 알데히드류로 이루어졌다.
  • 사과의 영양성분(100g, 생것기준)*
영양 정보
영양 정보 게시판으로 구분, 열량(kcal), 수분(g), 단백질(g), 지질(g), 탄수화물(g), 총당류(g), 총식이섬유(g), 무기질(mg), 비타민(mg)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분 열량(kcal) 수분(g) 단백질(g) 지질(g) 탄수화물(g) 총당류(g) 총식이섬유(g) 무기질(mg) 비타민(mg)
칼슘 칼륨 나트륨 베타케로틴 B1 B2 나이아신 C
부사 49 85.2 0.20 0.03 14.36 11.14 2.7 4 11 0.10 107 0 25 - 0.019 0.388 1.41
아오리 46 86.0 0.30 0.03 13.36 8.17 1.8 2 8 0.11 105 0 32 0.010 0.027 0.103 -
홍옥 52 84.4 0.21 0.04 15.17 10.74 1.3 3 9 0.12 115 0 11 0.017 0.025 0.318 1.23

* 출처: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2017), 제 9차 개정판

기능성 및 효능

  • 사과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퀘세틴, 카테킨 등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들은 항산화, 항암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풋사과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성분인 ‘애플페논(Applephenon)’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펙틴을 비롯한 다양한 식이섬유에 의해 배변예방, 당의 흡수지연과 혈중지질개선 등 만성질환의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르기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18-58호)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른 21가지 알레르기식품은 난류(가금류에 한한다),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이를 첨가하여 최종제품에 SO2로 10mg/kg 이상 함유한 경우에 한한다), 호두, 닭고기, 소고기, 오징어, 조개류(굴, 전복, 홍합 포함)를 원재료로 사용한 경우에 해당되며, 이 음식에는 치즈(우유), 데리야끼소스(대두)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 한다.
알레르기의 증상유발여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식품별 교차반응에 의해서 이외의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참고문헌

1.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2017), 제 9차 개정판
2. 조경련 외. 이해하기 쉬운 식품재료학. 파워북 2015. PP11-17
3.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기능성식품. https://www.foodsafetykorea.go.kr
4.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사과. 농식품정보누리. https://www.foodnuri.go.kr/portal
5. 네이버지식백과. 쌈. 한국민속신앙사전: 가정신앙 편, 2011. 국립민속박물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59064&cid=50222&categoryId=50229
6. 허채옥 외. 동아시아의 식문화. 세계식생활문화. 2017. 수학사. p77
7. 이수영. 소아 식품알레르기: IgE 매개성 식품알레르기를 중심으로. J Korean Med Assoc 2017 March; 60(3):242-248
8.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등의 표시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18-58호].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la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