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랑알리미3기<경기>2018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 교육-로컬푸드

작성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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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11-22
내용
-일시 및 장소: (1회차) 2018. 7월12일 10:00~12:00, 호평중학교 가사실
(2회차) 2018. 7월19일 10:00~12:00 평동초등학교 과학실
(3회차) 2018년 10월18일 10;00~12:00 호평고등학교 가사실
-참석대상: (1회차) 호평중 학부모 20명
(2회차) 평동초 학부모 20명
(3회차) 호평고 학부모 22명
-교육내용: 환경과 건강을 살리는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소통을 위한 로컬푸드의 중요성
-강사: 소혜순(농사랑 알리미)
-활용자료: PPT, 요리실습
-참석자 호응도: 교육에 대한 반응과 만족도는 모두 높은 편이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소비의 동기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른곳에서도 교육해 줄수 있냐는 문의가 많아 내년 사업때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느낀점:수입농산물이 밥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로컬푸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생산자를 지원하는 의미에서나,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의 방법으로 로컬푸드의 소비를 더욱 촉진해야 합니다.
농사랑 교육의 대상을 학부모로 신청한 이유는 직접적인 소비의 대상이면서 식품 구매의 주체로서 가족의 식탁과 건강을 책임지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성인대상 교육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집중도가 높고, 교육이후 인식의 전환으로 로컬푸드의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비패턴의 변화를 이끌수 있는 실천적인 교육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론교육에 이어 로컬푸드를 이용한 조리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젊은 주부소비자층의 조리에 대한 두려움과 어렵다는 인식을 완화하고 다양한 조리방법을 제시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2018년도 농사랑 교육대상인 호평중은 2017년도에 초등학교에서 농사랑 교육을 받은 학부모가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교육을 받을수 있냐는 문의를 직접 해와서 자녀가 진학한 중학교의 학부모회와 연계해 교육을 직접 신청한 사례입니다.
교육이후 수입과일의 소비를 중단하였다는 학부모님들의 피드백은 로컬푸드 소비 진작을 위한 농사랑 교육의 효과를 증명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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