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2018.11월7일. 19:30~21:00 수원시 청년지원센타 바람지대공간
- 참석대상: 청년지원센타 이용 청년
- 교육내용:지역경제와 안전한 먹거리, 다국적농업과 수입농산물의 환경파괴가속화, 탄소배출 문제,지속가능한 농업, 자립적인 지역농업을 위한 로컬푸드의 필요성
-강사: 박경선(농사랑알리미)
-활용자료: ppt. 실습재료
-참석자호응도:
마침 날씨가 하루 종일 미세 먼지가 심한 날이라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수입농산물의 탄소배출양도 제시하며 미세먼지와 관계까지 이야기하니 쉽게 다가가 동감하였으며 2부조리교육에서는 첨가물이 없는 햄과 제철당근 등을 넣은 김밥과 단순한 어묵탕이지만 직접 만들어서인지 맛이 있다고 하며 스스로 만든 김치 맛에 놀라하며 자신감도 갖는 모습을 보였다.
-느낀점:
10월25일 강의가 미루어져 걱정하며 늦게 진행되었는데 로컬푸드의 이해 이론교육을 하고 제철지역농산물로 김밥과 어묵탕, 배추겉절이를 같이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대부분 미혼인 청년들이라 편의점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김치 만드는 것에도 관심이 많고 어묵탕 국물 내는 것도 신기해 하였다. 무나,양파를 어떤 크기로 잘라야 하는지, 계란지단을 언제 뒤집어야 할지등 )단순한 것 등을 질문하였는데 이러한 점을 보며 조리에 관심이 있지만 조리하는 경험이 없어 간단한 조리상식을 많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자신의 건강과 나아가서 소비자로서 올바른 것을(특히 로컬푸드) 선택하려면 이러한 조리교육이 병행되어 더 설득력이 있음을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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